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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팔리아치 中-의상을 입어라(vesti la giubba) 가곡과아리아

델 모나코의 레오카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도화사, 어릿광대) 중에서 의상을 입어라 하는 아리아입니다.
델 모나코는 황금의 트럼펫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힘찬 음성의 드라마틱 테너입니다. 특히 의상을 입어라 하는 아리아는 비통해 하는 주인공의 카니오가 배신한 아내에 대한 분노와 자신이 어릿광대로서 의상을 입고 분을 바르고 무대에 서야하는 슬픔을 비통에 찬서 부르는 아리아입니다. 따라서 여기에서 델 모나코의 힘을 느껴볼 수 있으며 그의 진가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실제의 사건을 토대로 작곡자인 레온카발로 자신이 직접 대본을 쓴
<팔리아치>는 광대라는 뜻의 오페라입니다.
유랑극단의 단장인 카니오는 광대인 아내 네다에게 부정한 짓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나
네다는 그녀의 연인 실비오와 도망치기로 약속하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카니오는 광대극을 하던 도중 아내를 찔러 죽이고 막은 내립니다.
전곡 중에서 제1막의 카니오의 아리아 '의상을 입어라'는 단연 압권입니다.
이 곡은 비통한 자신의 심정과는 반대로 남을 웃기지 않으면 안되는 광대의 신세를 한탄하며 부르는 노래로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흥분시키는 곡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 그럼 감상하시죠




연극인가?

정신과 마음이 너무도 혼잡해

대사와 연기가 모두 엉망이 되었구나

그래도 해야지

아 너는 인간이더냐? 하하하

너는 팔리아쵸(광대)일뿐


의상을 입고 화장을 해라

저 아룰레킨이 너의 콜롬비나와 놀아나도

웃어라! 팔리아쵸 그러면 모두들 박수치고 환호한다.

너의 고통의 마음을 웃음으로 바꿔라

아! 웃어라 팔리아쵸

너의사랑과 고통위에서

너의 고통을 웃어라 찢어지는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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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공국진 2008/01/29 18:14 # 답글

    은근히 오페라에도 비극적인게 많은것 같아요;;
    (카르멘 등등;)
  • 플레어만세 2008/01/29 18:15 # 답글

    국진님//솔직히 말해서 대부분이 비극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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